아침에 헬스클럽에서 열심히 달리고 있을때 친구넘에게서 전화가 왔다. 이른 아침에 전화를 하는 것 보니 또 번역 때문 일 거라고 생각하고 받았더니, 이 봉새가 오늘 오전중으로 한영 번역 2건을 다해서 넘겨라는 거였다.
대강 2시까지 해서 준다고 하고 운동도 중간에 그만두고 샤워하고 집으로 돌아와 책상에 앉아서 메일을 열었더니...시팍 전암병변에 관한 것과 암 줄기세포에 관련된 것이었다. 구글로 검색해 관련 의학용어를 찾는데 머리가 폭발하는 줄 알았다.
대장암에 관련해서 몇 건 해줄때는 의학용어 찾는데 어렵지 않았는데, 얼마전 패혈증 관련 영한 번역부터 이 넘이 골치 아픈 일을 넘기기 시작했다.
방금 새로 넘어온 검체은행 관련 한영 번역을 끝내고 나니 벌써 10시가 가까워 졌다. 아침밥?을 오후 3시에 피자로 때운것 외에는 하루종일 책상에서 키보드와 씨름했더니 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