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를 디자인하고 만들거라고 작심한채 공구를 사다모으기 시작한지 몇달째.
이놈이 지금까지 산 공구중에 가장 비싼놈이다.
18V에 토크가 55.3Nm인 충전식 진동드릴이다.
배터리는 리튬이온방식.
처음에는 아임삭에서 나온 진동드릴이 아닌 일반 충전식 드릴을 살려구 했다. 그런데 항상 들여다 보는 에누리닷컴에 포터케이블 제품이 뜨기 시작했다. 이런...가격이...가격이...비싸지 않다. 살려던 아임삭 제품에 조금만 더쓰면 해머기능이 있는 이 놈을 살수가 있다는 생각에 그냥 무리를 해서 질렀다....6개월 할부로...
제품을 만족할 수 밖에 없는 성능을 지녔다. 20만원을 조금 넘는 가격에 30만원대 제품의 해머기능과 리튬이온 배터리를 가질수 있으니 어찌 만족하지 않을수 있을까?
다만 토크 수치에서 보듯이 보쉬 충전식 진동드릴 상위 모델의 토크에 비해서는 많이 딸린다. 물론 가격에서도 보쉬 상위 모델이 35~40만원대 수준이니 비교가 안된다.
아직 실사용도 못해보았다. 버는게 미천하다 보니 필수 공구 사다모으는데도 시간이 몇달씩 걸려서 아직까지 목재 구경도 못해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