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며 사야될 품목 첫번째로 벼르고 있던 에스워머.
초기모델인 워머로워와 에스워머 2010년형 사이에서 고민 많이 했다. 에스워머와는 비교할수 없는 넓은 발열 면적의 워머로워, 발열온도가 높아졌고 열변형이 일어나지 않는 그릴의 에스워머.
워머로워의 그릴이 극초내열 수지라고 하나 제품을 구입하면 두고두고 오래쓰는 내 성격상 장기간 사용하면 플라스틱 그릴이 변형이 될까봐 2010년형 에스워머로 구입했지만 아직 워머로워의 그 넓은 발열부가 부러운 기분이 있다.
제품 자체는 무척이나 마음에 든다. 전기세에 엄청 민감하기 때문에 강으로 조작했을때 220와트 중이나 약으로 했을때 200와트를 넘지 않는 초절전 성능은 내가 이 제품을 살수 밖에 없었던 이유다.
새로산 석유난로를 그을음이나 냄새가 나지 않는 수준에서 최저 발열로 돌리고 에스워머를 약으로 맞춰놓으면 ㅋㅋ 기름값과 전기세에서 조금이나마 자유로울수 있는 방법.
가격이 그리 싼편이 아니고 책상 밑에 부착하는 것 이외에는 그리큰 온열감은 기대할 수 없는 것이 단점이지만 충분히 만족하는 제품.